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임스 존슨 (문단 편집) == 리그 최강의 파이터 == [youtube(vwqWLdoQOFI)] 아이러니하게도 농구 선수 제임스 존슨 하면 떠오르는 것은 농구가 아닌 싸움 실력이다. 어렸을 때 별명은 '''리틀 [[무하마드 알리|알리]]''' 였다고 하며 실제로 격투기에 재능이 있었지만 대학에서 농구와 풋볼로 장학금을 준다는 조건을 수락하고 농구선수가 됐다. 아마추어 킥복싱 20승 무패, MMA 전적 6승 무패 기록을 갖고 있으며 호전적이고 성깔만 더러운 선수들과는 급이 다른 진짜배기 파이터이다. 한 체급 위에 성깔 더러운 [[서지 이바카]]도 존슨 앞에서는 평화주의자가 된다. 위 영상을 자세히 보면 처음엔 이바카가 흥분해서 주먹을 교환했는데 상대를 인지하고 한발 물러서는 모습이다. [[벤 시몬스]]는 '''자기편''' 식서스 선수들이 안 뜯어 말렸으면 큰일날 뻔 했다. 존슨도 데뷔 초창기에는 자신이 시비를 거는 일이 몇 차례 있었지만 나이를 먹고 나서는 팀메이트가 당한 하드파울에 적극 나서서 참교육하는 보디가드 역할을 자처하고 있다. 존슨 본인은 ''''날 두들겨 팰 수 있는 사람이 어딘가에 있을 지도 모른다. 근데 아직 못 만나 봤다.''''고 한다. 그런 이유때문에 실력과 관계없이 리그에서 길게 커리어를 이어간 측면이 있다. [[유도니스 하슬렘]]항목에도 나와있지만, NBA 프로리그도 사람들이 모여서 하는 비즈니스라서, 모든 선수들이 다 농구를 잘할 이유도 없고 농구실력이 조금 떨어지더라도 팀이라는 조직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선수들이 있다. 특히 80년대 매우 과격했던 NBA에서는 [[찰스 오클리]]같이 경기중 발생하는 수많은 돌발상황과 이에 따른 거친 충돌을 통제하고 중재할 일명 꾼(Enforcer)의 존재가 모든 팀에 중요했는데, NBA가 많이 정제되고 선수들의 인성관리에 신경쓰고 프로페셔널하게 굴러간다고 해도 이런 문제가 사라진건 아니기 때문에 특정 상황에서는 필요해진다. 그때문에 22~23시즌 방출된 존슨이 23~24시즌 초 미계약 상태였다가 [[밀워키 벅스]]와의 충돌 이후 급하게 페이서스와 계약하게 된 상황이다. 이와는 별개로 아내를 폭행한 혐의로 체포된 적이 있으며, 토론토 시절 팀 비행기 내에서 마리화나를 피우다 걸리는 등 멘탈적으로는 성숙하지 못한 모습을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